[행복한 디지털 단신]SKT, 중곡제일시장에 결제 솔루션 지원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4월 3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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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T, 중곡제일시장에 결제 솔루션 지원

SK텔레콤은 자사의 스마트폰 기반 결제 솔루션 ‘띡’을 서울 광진구 중곡제일시장에 적용한다고 29일 밝혔다. 띡은 앱(응용프로그램)을 깔면 스마트폰으로 직접 카드결제를 할 수 있는 기술이어서 시장 상인들은 비싼 이동식 카드결제기를 사지 않아도 된다. SK텔레콤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중곡제일시장에 다양한 정보통신기술(ICT)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 전자파 흡수율 ‘갤럭시S4’가 가장 낮아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S4’의 전자파 흡수율이 최신 스마트폰 중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국립전파연구원은 갤럭시S4의 전자파 흡수율은 LG유플러스용 모델을 기준으로 kg당 0.353W로 옵티머스G 프로의 0.636W, 팬택 ‘베가 아이언’의 0.726W, 애플 ‘아이폰5’의 1.07W보다 낮다고 29일 밝혔다. 전자파 흡수율은 전자기기에서 발생하는 전자파가 몸에 흡수되는 정도를 말하는 것으로, 숫자가 낮을수록 안전하다.

■ 컴투스, SNG ‘마이 레스토랑’ 출시

컴투스는 자사의 스마트폰용 소셜네트워크게임 ‘마이 레스토랑’을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게임은 컴투스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함께하는 모바일게임 글로벌 퍼블리싱 사업의 출시작으로 1월 국내 오픈마켓인 T스토어, 올레마켓, 유플러스 스토어 등에 선보인 바 있다. 마이 레스토랑은 플레이어가 세계 유명 레스토랑의 최고경영자(CEO)가 돼 다양한 음식을 개발하고 규모를 확장해 가는 내용이다.
#SKT#삼성전자#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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