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육아용품 통큰할인’ 일주일간 최대 50% 싸게 판매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4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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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가 25일부터 일주일간 전국 점포에서 ‘육아용품 할인전’을 열고 유모차, 분유, 기저귀 등 2000여 개 품목을 최대 50% 싸게 판매한다. ‘다둥이 클럽’에 가입한 고객은 5∼20%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Jeep 휴대용 유모차(핑크)’를 기존 가격보다 4만 원 싼 6만9000원에 판매한다. ‘베네통 아동 자전거’는 16만5000원, ‘유팡 젖병 소독기’는 11만1000원, ‘삼성 아기사랑 세탁기’는 38만9000원에 판다. 또 ‘남양 임페리얼 드림 XO 3/4단계’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팬티’ ‘그린핑거 순한 바스/로션’ ‘파스퇴르 우유(1.8L)’ ‘매일 첫 두유 국산콩 1∼3단계’ ‘토디앙 구름빵 물티슈’ 등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기존 ‘다둥이 클럽’의 혜택을 더욱 강화했다. 연중 5∼15% 할인해주는 브랜드를 28개에서 59개로 늘렸고 상품 수도 1500여 개로 늘렸다.

염희진 기자 salthj@donga.com
#롯데마트#육아용품#통큰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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