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쇼핑·문화 천국 ‘일산 아이파크’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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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3월 26일 10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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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일산 아이파크 특별 분양

경기도 일산 아이파크가 교통, 쇼핑, 문화의 직접적인 수혜를 받는 명품 아파트로 거듭나고 있다. 경의선 복선화 사업 중 문산~DMC 구간 개통에 이어 작년 말 공덕역까지 연장돼, 종로, 광화문 등 서울 도심 진출입이 훨씬 쉬워졌으며, 내년쯤 용산역까지 연결된다. 또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일산과 강남을 연결하는 GTX도 조기 착공 가능성이 높아졌다.

킨텍스 주변은 쇼핑과 문화 천국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킨텍스 내 한류월드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도심형 테마파크인 ‘원마운트’가 개장하며, 한화그룹이 짓는 ‘아쿠아플라넷’은 삼성동 코엑스 아쿠아리움의 1.5배 규모로, 올해 말 준공될 예정이다.

대기업들도 군침을 흘리고 있다. 지난달 ‘K팝 아레나’ 공연장 부지로 선정되면서 현재 대기업 3~4곳이 사업자로 참여하는 것을 검토 중이며, 롯데쇼핑과 신세계도 대형 할인마트 부지를 확보했다.

일산 아이파크가 주목받는 게 이러한 이유에서다. 일산 아이파크는 전용 84∼175㎡ 1,556가구의 대단지로, 분양가 상한제 이전에 공급돼 내부 인테리어나 마감재 등이 고품격이다.

또 일부 가구의 분양가를 최저 900만 원대까지 파격적으로 낮췄고, 발코니 확장, 시스템 에어컨도 무상으로 제공된다. 여기에 최근 계약자 중 선착순 100명에게 자동차 ‘레이’ 또는 황금열쇠 ‘50돈’을 지급하고 있다.

무엇보다 논란 끝에 부동산 취득세 감면이 오는 6월까지 한시적으로 연장됨에 따라 취득세 감면 혜택도 톡톡히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문의 : 1566-2702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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