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49만9000원짜리 보급형 레노버 노트북 판매

  • 동아일보

이마트는 28일까지 보급형 레노버 노트북(G580) 2000대를 49만9000원에 한정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운영체제(OS)로 윈도8을 채택한 제품으로 비슷한 사양의 다른 제품보다 30% 저렴하다.

이마트는 작년 4월부터 레노버와 제품을 공동기획한 뒤 직매입해 40만 원대로 가격을 낮출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품절될 경우 '품절제로 보장' 시스템에 따라 행사 종료 후 10일 동안 같은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이마트는 이와 함께 컴퓨터, 디지털 카메라, 복합기 등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디지털 가전 행사를 연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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