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창원 남부 중심에 29층 랜드마크 우뚝

  • Array
  • 입력 2013년 1월 29일 03시 00분


코멘트

창원 마린 푸르지오


대우건설은 옛 해군 시설운전학부(시운학부) 부지인 경남 창원시 진해구 풍호동 일대에 2132채 규모의 ‘창원 마린 푸르지오’ 아파트를 3월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20∼29층인 1단지 1822채와 17∼25층인 2단지 310채 등 모두 2132채 규모의 대단지로 건설된다. 84m²(전용면적) 이하의 중소형 비율이 전체의 90% 이상을 차지하며 2단지는 310채 모두 84m² 단일 주택형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창원 마린 푸르지오는 모든 아파트가 남향 위주로 배치되어 있으며, 일부에서는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또 단지 내에 공동 정원으로 사용하는 ‘푸르지오 숲’을 배치하고 푸르지오 가든, 청소년 놀이터, 에세이 산책로 등의 조경 시설도 배치했다.

창원 마린 푸르지오가 들어설 옛 시운학부 터에 아파트 외에도 해군관사와 스포츠문화센터, 이순신 리더십센터 등 다양한 공공시설이 들어서는 것도 단지 분양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 단지는 창원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을 잇는 창원 남부의 중심에 위치해 투자가치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진해구 첫 29층 아파트여서 창원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1577-5746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