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 시황]서울 매매가 0.02% 하락… 전세금은 0.03% 상승

  • Array
  • 입력 2013년 1월 7일 03시 00분


코멘트
힘차게 출발한 2013년 첫 주, 서울 및 수도권(서울, 신도시 제외) 아파트 거래시장은 취득세 감면 종료로 한산한 모습이었다.

한파와 폭설까지 겹쳐 거래시장이 더 얼어붙은 가운데 지난주 아파트 매매가격은 △서울(―0.02%) △신도시(―0.01%) △수도권(―0.01)이 모두 내렸다. 서울에서는 강동(―0.06%) 노원(―0.06%) 도봉(―0.06%) 금천(―0.06%) 동작(―0.05%) 등의 순으로 가격 하락폭이 컸다.

전세시장 역시 추위로 움직임이 크지 않았다. 신혼부부 수요와 학군 수요로 일부 지역에서 오름세가 나타났을 뿐 전반적으로 안정세가 이어졌다. 서울이 0.03% 올랐고 신도시와 수도권에서는 보합세가 계속됐다. 송파구는 학군 수요가 몰린 데다 물량이 적어 가격이 오른 지역. 방이동 올림픽선수기자촌과 잠실동 주공5단지, 잠실엘스 등이 500만 원 정도 상승했다.
#매매가#전세금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