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통 논슬립 생산 전문 업체 ‘금보산업’

안전한 건축자재만을 취급하며 고객과의 신뢰 쌓아

하루 종일 비가 내린 날이나 날씨가 축축한 날에는 길이나 계단 등에 고여 있는 물기로 인해 어김없이 미끄러지는 사람들이 많다. 아무리 조심해서 걸으려고 해도 조금만 방심하면 쉽게 미끄러지는 일이 대다수.

이에 계단의 계단 코에 부착해 미끄러짐이나 파손 및 마모를 방지하는 논슬립이 최근 그 중요성을 인정받고 있다. 스텐 논슬립, 황동 논슬립, 알루미늄 논슬립, 주공용논슬립, P.V.C 논슬립, TAPE 논슬립 등 다양한 제품과 용도의 확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분야가 매우 넓어진 것이다.

이에 20여 년 동안 한결같이 논슬립(non-slip)을 비롯한 건축자재 납품에 힘 써온 ‘금보산업’(대표 김진철)이 안전을 요하는 건축 자재 납품 전문점으로 인정받으며 화제를 낳고 있다.

남양주 송농리에 위치한 ‘금보산업’(www.kum-bo.kr )은 1987년 서단산업 창업을 시작으로 20여 년 간 안전한 건축자재만을 생산하는 전문 업체로 명성을 쌓아온 곳이다. 대표적인 생산품인 논슬립을 비롯하여 전문자재인 비드 등을 폭넓게 생산하고 있다.

단연 우수한 품질로 손꼽히고 있는 ‘금보산업’의 논슬립 제품은 이미 입 소문이 자자해 고객과의 신뢰 역시 두터운 수준.

그 중에서도 비닐 바닥재의 마감이나 카페트, 계단 등에 사용되는 ‘금보산업’의 스테인리스 논슬립은 다양한 색상 처리로 보행안전성을 우수하도록 하는 스테인리스에 연질합성수지 자재로 반영구적인 데다, TAPE 논슬립 제품의 경우에는 공공건물, 백화점, 빌딩, 수영장, 일반 가정의 욕실 및 경사로 등 각종 미끄러운 곳에 간단히 부착시키는 제품으로 활용도가 우수해 인기가 매우 높다.

또한 ‘(주)금보산업’의 또 다른 대표 자재인 비드는 크게 아연비드와 알루미늄비드로 나뉘는 자재로, 인코너 모서리 부분에 크랙을 방지하고 몰탈 마감 후 홈 부위에 코팅재료로 처리하면 균열 방지와 하자보수 등에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음은 물론 출입문 틀, 창문 틀 등에 사용해 충격에 의한 크랙을 방지하고 걸레받이로도 사용되며, 천장부 벽면 바르기 기준 및 몰딩 재겸 용 등으로도 사용이 가능해 최근 사용량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이다.

그 밖에도 차량과 충돌이 빈번한 주차장 기둥, 건물 모서리 보호범퍼로 탄력성이 좋은 기둥보호대, 주차 시 안전한 주차를 할 수 있도록 돕는 주차 멈춤 턱, 습기에 강하고 안정성이 높아 천정의 마감재로 쓰이는 천정 몰딩 등이 빼놓을 수 없는 ‘(주)금보산업’의 인기 생산품이다.

이처럼 탁월한 생산품을 토대로 지난 2008년부터 창호철물공사를 겸한 ‘(주)금보산업’은 청주 하이닉스 반도체현장, 울산 등대현장, 판교 소각장 전망대 등에서 활약함은 물론, 국내에서 제일 높은 조형물로 알려진 포스코 건설에서 도급 휘산건설과 금보산업의 기술력의 합작품인 일산 소각장 100M 굴뚝 상부에 18M짜리의 조형물을 설치하며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또한 휘산건설과 함께하는 금보산업의 필리핀 세부 발전소의 금속공사 등 공사방면에도 다각도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주)금보산업’인 만큼 2012년 한해도 사우디 아덴의 발전소 현장 연돌 공사 중 철물공사를 비롯한 국내외 여러 곳의 공사를 실시하고 있어 동종업계의 모범을 보이는 대표사례로 우뚝 서고 있다.

이에 안전한 건축자재만을 고집하고 있는 ‘(주)금보산업’ 김진철 대표는 “지난 15년 동안 ‘금보산업’은 수많은 건축 자재를 납품 해 오면서 항상 고객들의 안전에 대한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품질 향상에 힘 써왔다”며 “앞으로도 그 신념은 변치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보다 더 다양한 건축자재 및 납품 문의는 ‘(주)금보산업’ 홈페이지(www.kum-bo.kr) 혹은 대표 전화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문의 02-487-2123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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