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초역세권·한강 생활권 프리미엄까지 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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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2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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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e편한세상 마포3차’


대림산업은 서울 마포구 용강동 용강3구역을 재개발한 ‘e편한세상 마포3차’를 분양 중이다. e편한세상 마포3차는 지하 2층, 지상 11∼21층 9개 동에 전용면적 59∼123m² 547채로 구성돼 있다.

e편한세상 마포3차는 지하철 5호선 마포역까지 걸어서 약 3분이면 도달할 수 있는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특히 마포역 다음 정거장인 공덕역은 지하철 6호선 환승과 공항철도를 이용할 수 있다. 차량을 이용한 교통환경도 우수한 편이다. 5분 이내에 올림픽대로 및 마포대로에 도달할 수 있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접근성이 뛰어나다. 강변북로를 이용해 서울도심 및 강남, 외곽지역으로 빠르게 진 출입 할 수도 있다.

주변 환경도 쾌적한 편이다. 단지에서 한강 시민공원까지 걸어서 약 7분 걸린다. 한강 시민공원에 마련된 자전거 도로와 농구장 및 배드민턴장에서 가벼운 가족운동과 인라인 및 산책을 즐길 수 있다. ‘e편한세상 마포3차’는 입주민의 쾌적한 주거환경과 한강 생활권의 프리미엄 가치를 높이기 위해 한강 시민공원까지 최단거리로 도달할 수 있는 연계 도로를 계획했다. 일부 가구에서는 집안에서도 한강을 내려다볼 수 있다.

입주민을 배려한 단지 설계도 눈에 띈다. 지하주차장은 주차공간 폭을 기존 아파트보다 10cm 더 넓은 2.4m로 했다. 2.5m 폭을 가진 대형차 주차공간도 30% 이상 확보했다. 실내 설계에서도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우수등급 이상을 받았을 정도로 입주민의 안전을 고려했다.

확장형 평면이 냉난방 에너지량을 절감할 수 있는 친환경 에너지 절약형 모델로 시공된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확장된 거실 발코니에는 2중 창호와 신소재 단열재로 여름철에는 외부의 더운 공기를 차단할 뿐만 아니라 겨울철에는 외부의 찬 공기를 막아 실내 냉난방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

또 가구 안에 발열과 전기 소모량이 많은 기존 할로겐 다운라이트 대신 발광다이오드(LED) 다운라이트를 설치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했다. 센서등을 제외한 등기구들은 일괄소등 스위치를 통해 외출할 때 불필요한 전등을 간편하게 소등할 수 있어 전력 낭비도 줄일 수 있다. 입주는 2015년 1월 예정이다. 1899-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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