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대한민국 지속가능경영대상]AJ렌터카, 고객과 함께 실천하는 에코 드라이빙

  • Array
  • 입력 2012년 11월 29일 03시 00분


코멘트

환경부장관상(환경경영)


‘Start Green Start AJ렌터카.’


4만7000여 대의 차량과 전국 150여 개 영업망을 보유한 선두기업 AJ렌터카(사장 반채운)는 지난해 환경사랑 슬로건을 제정한 후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펼치며 환경 친화적인 자동차 비즈니스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2012년 7월 렌터카 업계 최초로 유가증권시장 상장에 성공하면서 사회적 책임 노력도 보다 강화했다.

AJ렌터카는 자동차 관련 산업에 속해 있는 만큼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지난해 12월 지식경제부가 주관하는 ‘전기차 셰어링’ 시범운영 업체에 선정되어 올해 8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AJ렌터카는 올해 8월 업계 최초로 제주지점에서 전자계약시스템을 도입한 뒤 육지로까지 관련 서비스를 확대해 현재 전자계약시스템 전국지점 도입을 완료했다. 영업점에서의 페이퍼리스를 실현하고자 실시된 이번 서비스는 기존에 발급하는 종이계약서를 전자문서로 대체한 것이다.

반채운 대표이사
반채운 대표이사
지난해 8월 서울, 경기 등 일부 지점에 도입한 하이패스 장착 차량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하이패스 도입으로 기존보다 연간 대당 약 8.8kg의 이산화탄소 배출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고객들은 고속도로 통행료, 연료비 절감의 경제적 효과도 가능해 1석2조 효과가 가능하다.

더불어 회사는 고객들의 건강을 생각하고 쾌적한 차량을 제공하기 위해 ‘친환경 렌터카’를 선언했다. 신규 차량은 물론이고 기존 보유 차량도 내부 클리닉을 실시하고 방향제를 달았다. 향후 구입하는 모든 차량도 금연차로 관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회사 주변 도로 쓰레기를 치우는 ‘새마음운동 캠페인’이나 ‘AJ도서나눔캠페인’과 ‘AJ렌터카 분리수거 캠페인’도 호평을 받고 있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