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Life/이런 상품도 있었네!]라이나생명, 고령자 질병 심사없이 최대 100세 보장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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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1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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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나생명, 고령자 질병 심사없이 최대 100세 보장


라이나생명은 고령자를 대상으로 하는 암 보험인 ‘무배당 실버암보험(갱신형)’을 판매한다.

고령자가 쉽게 가입할 수 있게 고령자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질병에 대해서는 별도의 심사를 하지 않는다. 61세에서 75세까지의 고령자가 대상자다. 10년마다 계약을 연장할 수 있고, 최대 100세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라이나생명은 “무배당 실버암보험은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보험 가입이 어려운 고령자들을 위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이 상품에 가입하면 암 보장 개시일 이후 최초 1회에 한해 위암, 대장암, 간암 등 일반 암(유방암, 전립선암 제외)에 걸린 것이 확인되면 치료 보험금을 최대 2000만 원을 보장받는다. 유방암과 전립선암은 각각 최대 400만 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백혈병이나 뇌암, 골수암 등은 특약을 가입하면 추가 보장이 가능하다.

또 치료가 비교적 쉽고 경제적으로 손실이 크지 않은 피부암과 제자리암(상피내암) 경계성종양 갑상선암(갑상선암 보장 개시일 이후 진단확정 받은 때) 등은 최초 1회에 한해 최대 200만 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 다만 보험 가입 후 만 2년 이내 지급할 사유가 발생하면 각 보장사항에 해당하는 치료보험금의 50%만 지급된다.

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은 “무배당 실버암보험은 보험에 가입 못했던 고령자나 암보험에 가입했더라도 보험금이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고객들에게 유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80-077-7070
■ 차티스, 맞춤형 보험 설계로 큰 병 이긴다


개그우먼 박미선 씨가 최근 보험설계사 시험에 합격하면서 차티스 광고모델이 돼 화제다. 박 씨는 지인들의 권유로 하나둘 보험에 가입하면서 자연스럽게 재테크 수단으로 보험 공부를 시작했다고 한다.

그는 “보험설계사 시험 준비를 하면서 보장이 약하고 오래된 보험을 과감히 해약했다”며 “다양한 보장을 동시에 하는 보험으로 리모델링을 했더니 보험료가 많이 줄었다”고 말했다.

박 씨는 어떤 보험에 가입해야 할지 난감해하는 고객에게 전문 상담원을 통해 가계 수입에 맞는 보험 상담을 받아볼 것을 권유했다.

특히 박 씨가 가입한 차티스손해보험의 ‘큰 병 이기는 보험IV’을 추천한다. 이 보험은 3년 만기 재가입 특약상품으로 15세부터 6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최대 80세까지 연장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암, 뇌중풍, 급성심근경색 등이 발생하면 진단 확정 뒤 최초 1회에 한해 2000만 원을 지급한다. 또 입원비와 상해·질병 의료실비, 방사선치료비, 수술비 등 보장받을 보험금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설계도 가능하다.

골절, 화상, 장기 및 뇌 손상 등을 보장받는 기본계약에 암, 뇌중풍, 급성심근경색까지 지원되는 선택계약을 별도로 하면 월 보험료가 40세 남자는 1만7160원, 여자는 2만5260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080-432-0162)나 차티스 인터넷홈페이지(www.charti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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