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重, 물처리 사업 강화… 英 전문업체 엔퓨어 인수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11월 14일 03시 00분


두산중공업은 영국 물처리 전문업체인 ‘엔퓨어’를 인수했다고 13일 밝혔다. 1970년대 초 설립돼 영국 버밍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엔퓨어는 바닷물과 폐수 등에 대한 1차 처리 공정인 ‘전처리’ 장비설계, 제작기술, 상하수 등 물처리 부문에서 세계 정상 수준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1000억 원으로 현재까지 250여 개의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두산중공업은 엔퓨어 인수를 통해 역삼투압 방식의 정수 사업과 담수를 포함한 기존 물처리 사업의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두산중공업 측은 “다양한 사업 실적 확보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종합 물처리 회사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서현 기자 baltika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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