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Life/이런 상품도 있었네!]메리츠종금증권, 최고 4% 우대금리 CMA 특별판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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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0월 1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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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리츠종금증권, 최고 4% 우대금리 CMA 특별판매


메리츠종금증권은 9월 3일부터 올 연말까지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총 3000억 원 한도(선착순 가입)로 ‘THE CMA plus’를 특별판매하고 있다. 하루만 맡겨도 최소 연 3.3%의 확정금리를 받을 수 있으며 예금자보호법에 따른 예금자 보호도 받는다. 이번 특판 기간에는 예치기간에 따라 1∼90일 3.30%, 91∼180일 3.35%, 181∼270일 3.55%, 271∼364일 3.75%, 365일 4.00%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또 신규가입 때 1년간 온라인 이체수수료 및 출금 수수료가 면제된다. 50만 원 이상 급여를 이체해도 다음 달 수수료가 면제된다. 타 금융사의 상품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예치 기간과 금액, 전월 급여 이체 실적 등의 가입 제한 조건은 전혀 없다. 서형종 메리츠종금증권 상품M&S팀장은 “별도의 금액한도나 추가 조건 없이 고수익과 예금자 보호를 모두 추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강점이 있다”고 말했다.
■ 현대증권, 모바일 자산관리 서비스 ‘FAM’ 선보여


현대증권은 최근 모바일 자산관리 서비스인 ‘FAM(Finger Asset Management)’을 선보였다. ‘FAM’은 모바일에서 현대증권이 제공하는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고객이 직접 선택하는 한편 선택한 포트폴리오를 손가락 터치 한 번으로 매매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추천 포트폴리오 변경 등 주요사항이 발생하면 스마트폰 푸시 알림 서비스 등을 통해 신속히 알려준다. 또 포트폴리오를 선택한 뒤 고객이 원하는 대로 비중을 조절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마이포트폴리오 기능도 제공한다. ‘FAM’은 본격적인 모바일 자산관리 시대를 맞아 특허도 신청해 놓았다.

임영재 온라인 채널부장은 “‘FAM’을 통해 양질의 포트폴리오 매매를 쉽고 편리하게 할 수 있고 정보도 신속하개 제공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현대증권 대표 애플리케이션인 ‘Smart able’ 에서 서비스 신청 요건을 충족하면 별도의 수수료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고객만족센터(1588-6611)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 한국투자증권, 400만원까지 100% 소득공제 연금펀드


한국투자증권의 ‘한국밸류 10년투자 연금증권 전환형1’ 펀드는 계약기간 10년 이상인 적립식 펀드로 만 55세 이상부터 연금으로 수령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근로소득자나 자영업자들이 가입하면 불입금액 중 연간 400만 원까지 100% 소득공제 혜택이 있기 때문에 절세 효과가 크다.

이 펀드의 또 다른 특징은 저평가된 우량주식에 투자하며 리스크 관리를 최우선으로 삼아 ‘잃지 않는 투자’를 추구한다는 점이다. 편입자산에 대한 매매를 자주 하지 않기 때문에 매매로 인한 수수료 등 추가 비용도 줄어든다. 또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의 채권형 연금펀드와 전환수수료 없이 펀드 간에 전환이 가능하다. 전환권에 제한이 없기 때문에 전환권을 잘 활용한다면 시장 변화에 따라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 또는 고객센터(1544-5000, 1588-00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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