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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사회공헌 Together]낙후된 놀이터 ‘새로고침’…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한다
동아일보
입력
2012-09-17 03:00
2012년 9월 1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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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대우건설은 2007년부터 사내 자원봉사조직을 확대 구성하며 모든 임직원이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임직원들이 함께 반기마다 시립 평화로운집과 경기 고양시 일산 홀트복지타운 등을 방문해 소외계층, 장애이웃들과 함께 마음을 나누는 자리를 갖는다.
낙후지역 아동에게 놀이터 선물
현재 대우건설의 핵심 사회공헌활동은 ‘푸른사랑 놀이터 캠페인’이다. 2007년 10월부터 시작된 이 캠페인은 어린이들이 안전사고를 입지 않고 깨끗하고 안전하게 놀 수 있도록 낙후지역이나 아동복지시설의 어린이 놀이터를 개선해주는 사업이다.
현장의 안전을 항상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하는 건설사이니만큼 국내 어린이 놀이터의 열악한 안전 상황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게 된 것이 계기가 됐다.
이 회사는 현재까지 14개 놀이터를 각 지역에 기부했다. 가장 최근에는 경기 용인 선한사마리아원에 14호를 설치했다. 업체 관계자는 올해는 5개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우건설은 장애우들과 소외계층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활동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뇌성마비복지회가 주최하는 ‘오뚜기축제’, 홀트장애인합창단 정기공연 등에 후원금을 지원하고 자원봉사자들이 참가해 진행을 돕고 있다.
해외 현장의 이웃들과 나눔도
폭넓은 해외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대우건설은 해외에서 현장 주변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국경과 인종을 넘어선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모로코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대우-유스 모로크 프로그램(Daewoo-Youth Morocco Program)”을 진행하며 자디다 지역 고아원과 아동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물품 제공 등을 지원하고 있다.
나이지리아 포타코트에서는 엘레메 마을에 우물을 설치해 지역의 고질적인 문제인 식수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델타 주에 태양광 가로등을 설치해 지역 인프라 구축에도 지원을 했다. 이러한 대우건설의 활동은 현지 언론에 소개되기도 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글로벌 기업의 위상에 맞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수연 기자 s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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