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입지·수요·교통망 좋은 오피스텔… 투자가치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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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9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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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동탄 푸르지오시티’


대우건설이 경기 화성시 능동 동탄1 신도시 24-3블록에 짓는 오피스텔 ‘동탄 푸르지오시티’를 분양 중이다. 전용면적 31∼33m² 690실로 구성됐으며, 분양가는 m²당 181만 원 대이다.

‘동탄 푸르지오시티’의 최대 장점은 풍부한 임대수요층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이다. 우선 인근에 삼성전자의 반도체 공장인 ‘나노시티(Nano City)’와 삼성전자의 1300여 개 협력업체들이 있다. 인접한 곳에 반월지구와 기산지구, 동탄2 신도시 등이 위치해 개발호재가 풍부하고, 지속적인 인구 유입 가능성도 높다.

부동산업계에선 동탄2 신도시 시범단지가 조성되고, 동탄테크노밸리나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등 자족시설의 입주가 완료되면 이곳으로 유입되는 근로자의 수만 16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삼성전자, LG전자 등 기존에 동탄1 신도시에 상주하고 있는 대기업 종사자(약 8만 명)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교통 여건도 좋다. 경부 및 용서고속도로가 인접해 있고, 6월 말 착공한 수도권고속철도(서울 수서∼경기 평택)도 2015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그만큼 교통 상황은 시간이 지날수록 개선될 것이라는 의미다.

의료 환경도 빼놓을 수 없다. 다음 달에 한림대 동탄병원이 문을 연다. 한림대 동탄병원은 800개 병실을 갖춘 대형 종합병원이다. 하루 예상 이용객만 3000명에 달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전반적인 부동산 침체에도 불구하고 임대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해 노후를 대비하려는 베이비부머(1955∼1963년 생) 세대가 늘면서 꾸준한 임대수요와 교통망이 좋은 오피스텔이 큰 인기”라며 “아직 제반여건이 풍부하게 갖춰지지 않은 동탄2 신도시에 비해 생활환경 교통 등이 편리한 동탄1 신도시 오피스텔에 투자하려는 실수요자들이 많다”고 말했다.

‘동탄푸르지오시티’의 본보기집은 경기 화성시 반송동 90-6번지 라마다호텔 옆에 있다. 1577-4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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