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선 연장이 금맥…수혜 아파트 가치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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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9월 13일 11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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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래미안 영통 마크원 인기!

올해부터 분당선 연장선이 추가 개통을 준비하자 수혜지역에 대한 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서울 강남권까지 바로 연결되는 이 지하철이 개통하면 교통과 상권 등의 기반시설들이 확충돼 생활이 편리해지는 것은 물론 높은 수준의 신역세권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어서다.

삼성물산이 수원 영통구 신동에서 분양 중인 래미안 영통 마크원은 분당선 연장선의 최대수혜단지로 꼽힌다. 입주시기에 망포역(2012년 예정)과 매탄역(2013년 예정)이 개통해 더블 역세권 단지로 거듭난다.

또한, 삼성디지털시티 안에 조성되고 있는 R5연구소와 전자소재 연구단지가 완공시 약 2만여명의 연구원이 들어오면서 유입인구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래미안 영통 마크원은 삼성디지털시티와 도로 하나 사이에 있어 최고의 직주근접형 주거지로 평가받고 있다.

이 아파트는 1단지(시행:무궁화신탁, 트럼프씨앤씨)는 지하2층~지상23층 5개동 367가구(전용 84~97㎡), 2단지(시행:신동개발투자회사)는 지하2층~지상27층 11개동, 963가구(전용 84~115㎡)로 구성된 총 1330가구의 대단지다.

홈플러스, 아주대병원, 성빈센트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고 원천리천수변공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생활환경이 쾌적하다.

현재 동.호수 지정 계약을 시행 중이며 계약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해 환금성도 뛰어나다. 입주는 2013년 11월 예정이다.

문의 : 031-239-3391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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