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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에어백으론 부족해! 벤츠 고급차에는 ‘이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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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2-07-23 11:23
2012년 7월 23일 11시 23분
입력
2012-07-23 11:16
2012년 7월 23일 11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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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의 고급 모델에 적용될 ‘벨트백’. 사진=모터오쏘리티
메르세데스벤츠가 부풀어 오르는 후방 좌석벨트 에어백 일명 ‘벨트백(Beltbag)’을 아직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고급 클래스 모델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20일(현지시간) 외신들에 따르면 ‘벨트백’은 에어백과 비슷한 기능을 하는 것으로 부풀어 오른 벨트가 충돌 시 흉곽에 가해지는 힘을 분산시켜 후방좌석에 탑승한 사람이 상해를 입을 가능성을 줄여준다.
벨트백은 심각한 정면충돌이 발생할 경우에만 작동하며 가스 발전기에 의해 팽창한다. 작동 시 좌석벨트의 벨크로 커버는 평상시에 비해 3배의 폭으로 부풀어 오르며 충돌 시 발생하는 힘을 더 넓은 범위로 분산시켜 심각한 흉부 상해를 막아준다.
벨트백은 뒷좌석에만 적용되며 원할 경우 앞좌석에도 비용을 지불하고 갖출 수는 있으나, 기존 에어백이 있어 그다지 큰 효과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후방 좌석벨트 에어백을 처음 소개한 기업은 포드다. 포드는 후방 좌석벨트 에어백 기술을 2011년 형 익스플로러 XLT와 한정판 모델에 선택 가능한 옵션으로 적용했고 이후 포드 플렉스와 링컨 MKT 모델에 후방 좌석벨트 에어백을 장착했다.
네티즌들은 “벨트백 같은 기술이 나와도 사람이 안전벨트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라며 제조회사가 안전을 위한 개발에 노력을 기울이는 만큼 소비자의 노력도 필요함을 일깨웠다.
최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yuuw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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