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자영업을 하는 이모 씨(40대 후반)는 전립선 비대증을 앓고 있다. 전립선이 비대해져 방광 하부의 소변이 나오는 통로를 막아 요도 폐색을 일으켜 소변의 흐름이 감소된 상태를 말하는 전립선 비대증. 남성의 경우는 하루 8회 이상의 소변을 보는 빈뇨, 야간 빈뇨, 강하고 갑작스러운 요의(오줌이 마려운 느낌)를 느끼면서 소변을 참을 수 없는 등의 증상으로 정의하고 있다.
그는 “하루에 10번도 넘게 소변을 보러 다닌다”며, “화장실을 자주 가기 때문에 장시간 여행은 꿈도 못 꾼다. 특히 단체로 움직일 때는 남에게 피해줄 수 없으니 적당한 핑계를 대고 거절하기 일쑤다”고 토로했다.
이렇게 전립선 비대 증상을 갖고 있는 이 씨는 최근 전립선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화장실 가는 횟수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었다며 기뻐했다. 그는 지난 2011년에 출시된 ‘전립샘 4080’이라는 제품을 권유받아 복용한 이후 빈뇨의 증상을 개선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국전립선 연구재단에서 연구•개발하고 인증한 제품인 ‘전립샘 4080’은 전립선 기능 개선을 위한 건강 기능 식품으로 전립선 관련 건강기능식품 특허출원(출원번호 10-2011-0128127)을 했다.
전립샘 4080을 출시한 ㈜지매드 관계자는 “전립샘 4080은 기존의 제품들과 달리 아연, 셀레늄, L-아르기닌, 쏘팔메토를 모두 포함하고 있다”며, “전립샘 4080은 유해 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기능이 부족한 점과, 정상적인 면역기능과 세포분열에 필요한 주성분이 부족하다는 기존 제품의 문제점을 보완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고령화 사회가 정착되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건강을 위한 품질 좋은 제품을 찾기 마련”이라면서 “특히 남성들은 건강한 성 생활을 위하여 비뇨기과 관련 약물과 전립선 제품, 성기능 향상 제품 등에 많은 관심이 많기 때문에 효과와 효능을 검증받은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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