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듬전, 제대로 드시려면 강남맛집 ‘달구지’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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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7월 12일 13시 55분


모듬전 및 전통 맛집, 회식장소로도 인기

영화, 드라마, 가요 등 우리 문화계에는 현재 복고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일명 복고라 불리며 인기몰이 중인 과거의 7080 문화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에게나 익숙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고 있는 것.

때문에 과거 7080 문화에 대한 어른들의 향수와 이색적인 복고문화에 흥미를 느끼는 젊은 세대들의 관심이 더해지면서 복고는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이러한 복고의 인기는 음식 문화에도 큰 영향력을 뻗어나가고 있는 수준. 그 시대를 풍미할 수 있는 가장 큰 문화요소로 다름아닌 음식이 손꼽히고 있는 만큼, 그 때의 그 맛을 기억하는 이들을 위한 전통 음식점으로 최근 많은 이들의 발걸음이 몰리고 있다.

하지만 복고를 그리워하는 이들의 마음만큼 거리 곳곳에서 보이는 일부 전통 음식점 및 포장마차 등은 단순히 복고 문화의 인기에 따라 겉모습만 흉내 낸 곳이 많다. 그 전통의 맛을 제대로 고수하고 있는 곳이 흔치 않은 것.

그러나 강남 전통 맛집 ‘달구지’는 다르다. 모듬전, 청국장, 홍어삼합 등 대표적인 전통음식들을 오랫동안 변함없는 맛으로 만들어 온 ‘달구지’(www.cityfood.co.kr/h9/dalkugi)는 과거에 느꼈던 그 맛을 그대로 전해주는 전통 맛집으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곳이다.

특히 ‘달구지’에서 많은 손님들이 찾는 홍어삼합과 모듬전, 청국장 등의 메뉴는 오랜 시간 고집해온 깊은 손맛이 담겨 있어 마치 과거로 되돌아가 엄마가 만들어 준 음식을 맛보는 듯 해 인기를 얻고 있다. 때문에 한 번 ‘달구지’를 찾은 이들이 계속해서 ‘달구지’의 음식을 찾고 있는 것.

게다가 최근에는 젊은이들도 전통 음식을 즐겨 찾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매장을 찾는 연령대도 20대 청년층부터 60대 이상의 노년층까지 다양하다. 각종 회식 모임에도 ‘달구지’는 안성맞춤.

언제나 변함없는 전통적인 맛을 고집하면서도 정직한 식재료와 바른 조리법으로 신선함을 보장하고, 오랜 시간 연구 개발된 ‘달구지’만의 식단으로 조리 해 왔다. 이러한 고집이 있었기에 지금의 전통 맛집으로 ‘달구지’가 거듭날 수 있었다.

이에 ‘달구지’의 성수용 대표는 “언제나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정직하고 깨끗하게 음식을 만들고 있다”고 전하며 “패스트푸드보다는 균형 있는 영양을 섭취함과 동시에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전통 음식 문화가 좀 더 활발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문의 : 02-565-7779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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