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불황 주름살 백화점 “한달 내내 세일”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6-15 05:07
2012년 6월 15일 05시 07분
입력
2012-06-15 03:00
2012년 6월 15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29일부터 7월 정기세일 시작… 사상 최장 기간에 할인율 높여
백화점 업계가 29일부터 시작되는 7월 정기세일 기간을 사상 최장 수준인 한 달간으로 잡고 진행하기로 했다. 통상 7월 세일은 17일간 진행됐다.
14일 롯데 현대 신세계 갤러리아 AK플라자 등 주요 백화점들은 올여름 세일을 한 달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경기 불황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이 중상층으로까지 번지면서 백화점 전체 매출이 부진해진 게 가장 큰 원인이다.
▶본보 8일자 A5면 리먼 쇼크에도 끄떡없던 ‘소비 버팀목’ 中上層 지갑 닫는다
세일 기간뿐만 아니라 세일 참여 브랜드도 늘어났고 할인율도 전체적으로 높아졌다. 이미지를 중시하는 명품 브랜드들마저 세일 대상을 의류와 신발에서 핸드백으로 확대하거나 할인율을 30%에서 50%로 높이기로 했다. 한 백화점 업계 관계자는 “특히 불황으로 타격을 크게 받은 여성복 등 일부 브랜드를 중심으로 세일 기간 확대 요청이 거셌다”고 전했다.
김현진 기자 bright@donga.com
#백화점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빅터차, 中서해구조물에 “회색지대 전술…구조물 좌표 공개해야”
나경원 “피해자 2·3차 린치가 DNA인가”…민주당 윤리위 제소에 반발
인지능력 5살 아내 버린 남편…5년후 ‘다 내꺼’ 이혼 소장 보내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