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다음 달 22일부터 이틀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3인조 밴드 ‘버스커버스커’의 단독콘서트 티켓을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한 장을 더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삼성카드의 문화이벤트인 ‘셀렉트 콘서트’의 5편이다. 16일부터 삼성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예매가 시작됐으며 비회원은 18일 오후 2시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인터파크 홈페이지(ticket.interpark.com)에서 1인당 2장까지 구입할 수 있어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총 4장을 받을 수 있는 셈이다. 버스커버스커는 지난해 ‘슈퍼스타K3’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실력파 밴드로 최근 발매한 1집 앨범이 음원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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