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파일]대신증권, 주식-채권-원자재 ‘3-5-2’ 분산투자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4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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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전 세계 주식, 채권, 원자재 관련 상장지수펀드(ETF)에 분산투자해 위험을 줄이고 안정적인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KTB자산배분 3-5-2 펀드’를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펀드는 주식 30%, 채권 50%, 원자재 20%의 비율로 자산별 관련 ETF에 분산투자하는 상품이다. 특히 주식과 채권 비중 안에서도 선진국, 이머징, 국내 시장으로 나눠 지역별로 투자하기 때문에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시장 상황에 따라 정기 또는 수시 조정을 통해 투자비중을 조절하고 최적화된 포트폴리오를 구축한다. 거치식과 적립식 투자 모두 가능하며 상품에 가입한 후 90일이 지나 해약하면 환매수수료는 없다. 총 신탁보수는 연 0.8∼1%이며 상품운용은 KTB자산운용에서 담당한다.
#금융#증권#대신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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