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시대가 열린다. 수도권 일대를 1시간 생활권으로 묶는 GTX가 이르면 내년 착공할 예정으로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발 빠른 투자자들은 벌써부터 알짜단지를 선점하기 위해 움직이는 상황이다.
삼성물산과 두산건설이 공동으로 시공(주관사:삼성물산)한 ‘답십리 래미안위브(시행:답십리제16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는 GTX의 최대수혜단지다.
GTX 2개 노선(송도~청량리, 의정부~금정)이 교차하는 청량리역이 가까워 서울 도심의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즐기면서 수도권으로 손쉽게 출퇴근 가능하다. 주 5일 근무와 등교로 가족끼리 주말나들이를 떠나기에도 좋다. 청량리역은 GTX외에도 1호선.중앙선.경춘선이 지나며 지하철 2.5호선 신답역.답십리역까지 도보거리인 더블역세권 단지로 최상의 교통망을 갖췄다.
이 단지는 지하3층~22층, 32개동, 2652가구로 전농.답십리뉴타운 최대 단지다. 주택형은 전용 59~140㎡로 957가구를 일반분양하며 전체의 약 62%가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다.
롯데 백화점.마트.시네마 등이 있는 청량리민자역사가 가깝고 홈플러스, 이마트, 동대문구청 등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다. 청계천 및 배봉산근린공원, 답십리.간데메공원 등 생활환경도 쾌적하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됐으며 현재 래미안 갤러리(종로구 운니동 114-2)에서 선착순 동.호 지정계약을 진행 중이다. 입주는 2014년 8월 예정이다.
문의 : 02-765-3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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