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고사 잘 보려면 공부습관 개선을! - 진학사 자기주도학습 워크샵 ‘성공진학 학습교실’

  • 입력 2012년 4월 3일 09시 48분


“우리 아이가 초등학교 때에는 잘 했는데……”
“중학교 때에는 시험기간에만 벼락치기해도 성적이 잘 나왔는데…...”

새 학년의 첫 시험, 중간고사가 다가오고 있다. 학년이 바뀐 후의 첫 시험인 만큼 학생들의 각오가 남다르다. 특히 중학교 1학년과 고등학교 1학년은 상급학교로 진학한 후 자신의 실력을 가늠해볼 수 있는 첫 관문이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긴장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학생이나 부모의 기대와 달리 시험에서 만족스런 성적을 거두기는 쉽지 않다. 더욱이 학년이 올라갈수록 그 경향은 더 해, 성적을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다행인 경우가 허다하다. 특별히 많이 노는 것도 아니고 나름 열심히 하는 것 같은데 성적이 나아지지 않는 이유를 어디에서 찾아야 할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기존의 학습 습관을 그대로 유지하기 때문이다. 학생들의 공부 패턴은 대부분 비슷하다. 학교에서 수업을 듣고, 방과 후엔 학원이나 과외를 통해 선행∙보충 수업을 받고 숙제를 한다. 그러면 하루 일과가 끝난다. 얼추 10시간은 공부를 한 것 같다. 그리고 이러한 생활이 거의 매일 반복된다.

여기에 숨겨진 함정이 있다. 학생들은 하루하루 바쁜 일정에 쫓기다 보니, 지금 자신이 시간을 효율적으로 보내고 있는지, 자신에게 맞는 공부방법으로 학교 공부를 잘 소화하고 있는지 스스로를 모니터링하지 못한다. 그저 수업 듣고 숙제 하는 것만으로 공부를 충분히 했다고 생각하고 스스로를 위안한다. 지금 본인에게 무엇이 부족하고 무엇을 개선해야 하는지 고민조차 하지 않는다. 부모도 마찬가지이다.

성적이 오르고 싶다면 달라져야 한다.

입시전문 교육기업 ㈜진학사의 청소년교육연구소에서는 중간고사를 대비하여 학생들이 스스로의 공부 습관을 점검하고 효율적인 시간관리를 위한 학습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자기주도학습 워크샵 ‘성공진학 진로교실’을 운영한다. 특히 공부한 내용을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들어 시험에서 제 실력을 한껏 발휘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이를 직접 실천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성취경험을 통해 학업자신감을 높이고 바람직한 공부법을 체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기존의 타 학습 프로그램과의 차별점이다.

이미 수 차례의 워크샵과 캠프를 통해 참가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성공진학 학습교실’은 4월 7일, 4월 14일(토) 2주에 걸쳐 진행되며 홈페이지 www.happyjinhak.com에서 신청 가능하다 (교육문의: 02-2013-0707).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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