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던 전원생활 ‘양평 오스타 코아루’에서 누린다!


“한강 조망이 가능한데다 서울 접근성이 좋아서 선택 했어요” 30년 가까이 공무원 생활을 접고, 은퇴한 K(59세)씨는 최근 경기도 ‘양평 오스타 코아루’ 아파트를 계약했다. 평소 전원생활이 꿈이었던 그는, 경기도 용인, 하남, 파주 등 서울 근교를 다니며 발품을 팔았지만 오스타 코아루 같은 아파트가 없다고 생각했다.

건강이 좋지 못한 L(48세)씨도 최근 오스타 코아루를 선택했다. 깨끗한 공기를 마시고, 한강을 따라 산책을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회사인 서울 강남과의 그리 멀지 않은 거리여서 그에겐 ‘안성맞춤’이라 판단했기 때문이다.

경기도 양평 오스타 코아루 아파트 입주가 다가오면서 최근 수요자들의 관심이 부쩍 늘었다. 이 아파트는 2009년 전철 개통으로 서울에서 불과 40여 분 거리인 데다 쾌적한 자연환경은 물론 뛰어난 한강 조망권까지 갖췄다. 게다가 입주민의 품위를 높여주는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과 고품격 인테리어들로 가득하다.

한국토지신탁이 분양 중인 오스타 코아루는 전용면적 124~153㎡ 총 197가구의 대형아파트로만 이뤄진 고품격 주거공간이다.

지상 38층 높이로, 아파트가 8층(지상 약 30m)부터 시작돼 남한강 조망이 뛰어나며, 일부 가구는 백운봉도 보인다. 단지 주변은 상수원보호구역 및 자연환경보전권역이어서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남한경변의 조깅트랙에서 운동과 산책이 가능하며 인근 양근천에도 조깅코스와 휴게공원이 조성돼 있다.

교통여건도 좋다. 지난 2009년 중앙선이 연장 개통되면서 양평역이 단지 내에서 걸어서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서울 청량리나 왕십리까지 빠르게 접근이 가능해졌다. 또 2009년 개통한 서울~춘천 고속도로 서종나들목도 가까워 시내·외곽 이동이 쉽다. 올해 개통예정인 여주에서 양평까지 이어지는 중부내륙고속도로가 뚫리면 교통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양평군청, 우체국, 도서관 등 주요 관공서와 하나로 마트, 2008년 개원한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 등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며, 양평초, 양평중, 양일중, 양평고 등 학교시설도 풍부하다.

고품격 주거공간인 만큼 단지 내 커뮤니티도 잘 갖춰져 있다. 7층에는 어린이의 감성발달을 위한 자연친화적인 어린이 놀이터와 휴게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24층에는 센트럴파크와 실내 골프연습장을 조성되어 있다. 또한, 36층에는 옥상휴게공원이 설치돼 여유롭게 남한강을 바라볼 수 있도록 했다.

부대시설도 다양하게 꾸몄다. 빌트인 냉장·냉동고, 초음파 야채과일 세척기를 비롯해 고급비데와 음식물 건조기, 절수형 양변기, 행주 도마 살균기 등이 설치되어 있으며 전 가구를 대상으로 발코니 확장 및 새시 무료설치, 천정형 시스템 에어컨 무료설치의 특혜까지 제공한다.

분양문의 : 1600-3833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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