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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쏘렌토, 올해 옵티마…기아차 연초부터 최고 위기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2-01-25 08:56
2012년 1월 25일 08시 56분
입력
2012-01-24 09:16
2012년 1월 24일 09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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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옵티마(로체)와 론도(카렌스)가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시 에어백경고등이 들어오지 않는 결함으로 미국에서 리콜에 들어간다.
미국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2006년부터 2008년 사이에 판매된 기아차 옵티마와 2008년형 론도 등 총 14만5천755대에서 에어백 결함을 발견해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두 차량은 운전자의 측면 에어백의 클럭 스프링 어셈블리 불량으로 전기회로에 높은 저항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인해 긴급상황에 곧바로 에어백 경고 등이 들어오지 않아 장기적으로 운전자가 위험에 빠질 수 있다는 게 NHTSA의 판단이다.
기아차는 지난 해 11월 해당 차량에서 이 같은 문제점을 확인했으며 오는 3월 부터 딜러와 차량 구매자들에게 이같은 사실을 통보하고 무상 수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해당 차량의 클럭 스프링 어셈블리에 대해 평생 보증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아차는 지난해에도 미국에서 쏘렌토의 대규모 리콜을 실시한바 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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