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아이템 담은 ‘레종 윈터스페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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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2월 14일 07시 00분


KT&G(사장 민영진)가 겨울을 즐기는 고양이 캐릭터를 재미있게 표현한 ‘레종 윈터스페셜(RAISON WINTER-SPECIAL·사진)’을 13일 출시했다.

‘레종 윈터스페셜’은 담배갑을 감싸는 OPP(비닐)에 직접 이미지를 입혀 2012년을 알리는 ‘새해맞이’, 스키 등을 표현한 ‘동계스포츠’, 찐빵과 같은 겨울 아이템을 담은 ‘겨울추억’ 등 총 3가지 테마로 12가지 디자인을 선보인다.

박성식 KT&G 브랜드부장은 “컬러풀한 패키지로 확 바뀐 레종이 대학가 판매점을 중심으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으로도 재미있고 톡톡 튀는 디자인의 레종 스페셜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했다. ‘레종 윈터스페셜’은 약 2주간 판매되며, 가격은 갑당 2500원이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트위터 @ranbi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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