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 당첨금 받으러 가면 어떨까?” 451회 로또당첨자 생생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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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2월 7일 11시 42분


토요일 늦은 밤, 모임을 마치고 집으로 귀가하던 A씨는 시간을 보려고 휴대전화를 꺼내 들었다가 부재중 전화가 10통이 넘게 온 것을 확인하고 통화목록을 살폈다. 친한 친구들의 전화번호가 번갈아 가며 찍혀 있었다. ‘무슨 일이지? 사고라도 생겼나?’ 어리둥절해하며 통화버튼을 누르려는 순간 진동이 울렸다. 분명 벨소리로 설정해 놓았는데 휴대전화는 ‘징징’ 대며 흔들렸다.

“야 임마, 전화 왜 안 받아!” / “미안, 핸드폰이 고장 났나 봐, 벨이 안 울리네.” / “너 이번 주 로또 샀어 안 샀어?” / “로또?”
다짜고짜 로또 타령을 하는 친구의 목소리에는 흥분과 짜증, 다급함이 섞여 있었다.
“샀는데… 왜?”
“야! 우리 1등 당첨됐대, 1등!”

<451회 로또1등 당첨자 생생 인터뷰 자세히보기>

로맨스타운? 드라마 같은 일이 벌어지다!!

김재원(가명) 씨는 친구들과 로또계를 결성해 로또를 공동구매하기 시작했다. 4등이라도 당첨돼 모임회비라도 마련할 요량으로 로또1등 예상번호를 제공해주는 로또리치(lottorich.co.kr)에도 가입했다. 이들은 만약 로또1등에 당첨되면 당첨금을 똑같이 나눠가지자는 약속도 잊지 않았다.

로또리치 측은 “김재원 씨와 친구들이 <4등보장 서비스>에 가입한지 단 8개월 만인 451회 로또추첨에서 약 9억원의 1등에 당첨됐다”며 “밀착취재를 진행해 그들이 농협중앙회에서 1등 당첨금을 수령한 모습부터 당첨비법, 흥미로운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생생히 카메라에 담았다”고 밝혔다.

김 씨와 친구들은 인터뷰를 통해 “처음에는 당첨을 전혀 생각하지 않았는데… 가벼운 마음으로 성실하게 로또를 구입하면 행운이 찾아올 거라 생각합니다. 저희처럼 로또계를 하시면 부담도 덜 수 있고요. 앞으로는 로또계를 더 활성화하려고 합니다”라며 당첨 소감을 밝혔다.

한편, 로또리치(lottorich.co.kr)는 451회 로또1등 당첨자들에게 2000만원의 축하금을 전달했다. 451회뿐만 아니라 로또리치를 통해 탄생한 역대 로또1등 당첨자들의 비법 및 사연은 <명예의 전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객센터 1588-0649)

<로또리치가 탄생시킨 역대 1등 당첨자들의 특급 비법>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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