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집 안은 편리한 최첨단 설비·집 밖은 쾌적한 테마공원

  • 동아일보

쌍용건설 ‘대구 침산동2차 쌍용 예가’


쌍용건설은 대구 북구 침산동 521 일대에서 짓고 있는 아파트 ‘침산동 2차 쌍용 예가’를 분양 중이다. 지하 1층, 지상 18층, 총 8개동 규모다. 총 657채 중 전용면적 59∼84m²형이 629채로 중소형 아파트가 전체의 약 96%에 달한다.

침산동 2차 쌍용 예가는 북구 지역 최초로 지상에 차가 없는 덱형으로 설계됐다. 덱 위 공간에는 테마공원을 조성해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도록 했다. 덱 높이를 4.8m까지 높여 주차장 환기와 채광이 잘되도록 할 예정이다. 덱 아래쪽 공간은 피트니스센터 및 주민공동시설로 쓰이며 1층에서 덱으로 연결되는 셔틀 엘리베이터도 설치한다.

단지 주변에는 침산공원, 신천공원이 위치해 있고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이마트, 시민운동장, 북구청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과 영화관, 오페라하우스, 스펙트럼 시티와 같은 문화시설이 들어서 있다. 신천대로, 신천동로가 인접해 대구 전 지역으로 진입하기 쉽고 금호 분기점, 칠곡 나들목을 통해 다른 도시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침산초중교, 대구일중, 경상여고, 경북대 등도 멀지 않다.

세련된 분위기의 단지 조경을 위해 모던 플라자, 커뮤니티 플라자, 컬러가든 등 다양한 산책로를 만들고 보행자 출입구에는 소나무를 심어 자연과 어우러진 주거공간을 연출했다. 단지는 대부분 정남향과 남동, 남서향으로 배치해 채광 및 통풍도 좋은 편이다. 아파트 내부는 홈네트워크 시스템, 초고속 정보통신, 각방 온도조절시스템 등 첨단 설비로 채워진다. 특히 59m²형을 제외한 전 타입에 사람이 드나들 수 있는 크기의 대형 창고 수납장이 현관에 있어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경북 구미공단 경기가 살아나면서 교육 및 생활 여건이 나은 대구 북구 지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침산동 2차 쌍용 예가는 구미공단의 배후 주거지로도 급부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입주는 2013년 9월 예정이며 분양가는 3.3m²당 평균 700만 원 초반 대다. 계약금은 5%씩 두 번 나눠 납부할 수 있고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융자에 발코니 확장도 무료다. 080-015-0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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