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침체기 속에서도 성공하는 상가투자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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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0월 24일 10시 27분


세계 경기가 불안하다. 은행의 금리는 물론이고 주식투자도 신통치 않아 다시 부동산 투자로 눈을 돌리는 이들이 늘고 있다. 아파트나 대형 주택과 같이 시세차익을 노리는 것이 아니라면 차라리 부동산 투자가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다고 목소리를 내는 의견들이 많아진 것이다.

안정적인 수익형 상가,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인 위치이다. 수익형 상가의 대부분이 역세권에 형성되는 것도 바로 “목” 때문인데, 동탄 신도시에 서울의 역세권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대형 상권이 형성되는 움직임이다.

동탄 신도시는 대형 병원과 기업을 중심으로 발생한 신도시이기 때문에 상권형성이 비교적 안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삼성반도체와 한림대병원을 기반으로 발생하기 시작한 이 곳은 오피스텔만 이미 건립, 건립예정 등으로 2,000세대를 확보한 상태이다. 또한 삼성반도체로 인한 관련 IT 업체는 약 12만 명, 업무차 방문하게 되는 이들과 한림대병원의 직원과 내원객, 방문객 등을 합치면 유동인구는 약 30만 명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대형 호재는 서울에서도 흔치 않은 경우여서 수익형 상가를 분양받고자 하는 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동탄 석우동의 이림 리치안 상가의 경우 삼성반도체의 정문앞에 한림대병원 인접한 길목에 위치하고 있어 특히나 높은 수익이 기대되는 곳이다.

이 지역 대부분이 오피스텔 상가 형태를 하고 있다. 그러나 1~2층 정도로 적은 공간의 상가구역만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수요에 비해 상가의 입지가 매우 적은 편이어서 더욱 높은 고수익이 예상된다.

이미 점심시간이면 여느 오피스권과 마찬가지로 줄을 서서 식사를 하는 풍경이 벌어지는 이 곳은 대형 음식점이나 분식업종, 프렌차이즈 음식점이나 커피 전문점, 베이커리, 편의점 등이 권장된다. 또한 내년 개원 예정인 한림대병원을 겨냥한 은행이나 약국, 의료기기, 죽전문점 등도 전망 있는 아이템이다.

동탄 이림 리치안 오피스텔 상가 분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1577-7231를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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