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게임 앱 ‘앵그리버드(Angry Birds)’ 캐릭터 상품 출시

2009년 12월 출시된 후 3억 번 이상의 다운로드 되며 전 세계 사람들의 사랑을 받은 스마트폰용 게임 애플리케이션 앵그리버드(Angry Birds). 이제 앵그리버드의 공식 한국 에이전트인 ㈜선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국내에서 앵그리버드의 캐릭터 상품을 만날 수 있게 됐다.

㈜선우엔터테인먼트는 봉제 인형과 완구, 팬시, USB, 휴대폰 케이스 등 높은 품질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업체 선정부터 제품 디자인 결정, 감수 작업까지 하루 24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많은 회의를 거쳤다.

그 결과, 현재 다양한 앵그리버드 캐릭터 상품이 대형마트 및 일반 문구매장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선불 교통카드인 티머니 카드도 조만간 전국 약 8천개의 편의점 및 판매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더불어 롯데월드와 서울랜드, 상암월드컵경기장, 코엑스에 숍인숍 형태의 전문 매장이 들어설 계획이고, 공식 온라인 쇼핑몰도 다음달 오픈을 앞두고 있다.

㈜선우엔터테인먼트 강문주 대표는 “앵그리버드 캐릭터의 장기적인 브랜드 구축을 위해 로비오(Rovio)사와 함께 상품개발 및 마케팅에 힘을 쏟을 것이다”라며 “정식 라이선스 제품으로써 캐릭터 시장 및 소비자의 인식을 바꾸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까지 캐릭터 시장을 고질적으로 위협해 온 복제 캐릭터의 유통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정식 라이선스를 받지 않은 불법 제품에 대한 단속을 엄중히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홈페이지 : www.angrybirdsmall.co.kr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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