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첫 민간 아파트 분양 설명회, 포스코건설 최고의 입지로 관심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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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9월 9일 15시 35분


세종시 첫 민간아파트 공급에 세종시 이전 기관 공무원들의 눈길이 몰렸다.

지난 6일, 7일 광화문 중앙정부청사와 과천 정부청사에서 세종시 이전 기관 공무원 대상으로 실시한 합동 분양 설명회에 공무원 약 2,000명이 몰리면서 대형건설사가 짓는 세종시 첫 민간아파트에 대한 공무원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이번 합동 사업 설명회는 포스코건설과 함께 극동건설과 대우건설, 중흥주택이 공동으로 참가했으며, 각 건설사들은 하반기 세종시 분양 예정인 아파트에 대한 상품소개와 분양 정보를 제공했다.

세종시 첫마을 아파트의 성공적인 분양과 세종시 첫 민간아파트라는 점이 부각되면서 공무원들의 관심도 뜨거웠다. 설명회 시작 전에 강당 좌석이 모두 차면서, 많은 공무원들이 강당 계단이나 서서 설명회를 들어야 했다.

행정중심복합도시로 개발되는 충남 연기군 세종시에서는 포스코건설, 대우건설, 극동건설이 9월~10월 분양에 나설 예정이며, 중흥주택과 한신공영 등 중견 건설사들도 11월에 잇따라 아파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포스코건설은 세종시 내 최고 입지로 평가받는 1-5 생활권 M1, L1 블록에 ‘세종 더샵 센트럴시티’, ‘세종 더샵 레이크파크’ 총 1,137가구를 오는 10월 분양할 계획이다.

포스코건설이 분양하는 ‘세종 더샵 센트럴시티(M1블럭, 626가구)’ 와 ‘세종 더샵 레이크파크(L1블럭, 511가구)’는 중앙행정타운을 도보로 출퇴근 가능한 점과 중앙호수공원 인접으로 뛰어난 조망권을 갖춘 점이 부각되면서 설명회 참석 공무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세종 더샵 센트럴시티’는 지하 2층~지상 26층, 8개동, 총 626가구 규모를 전용면적 기준 59m²~110m²로 구성된다. 중앙행정타운과 맞닿은 ‘세종 더샵 센트럴시티’는 도보로 중앙행정타운에 출퇴근이 가능하며, 인근에는 국립도서관과 아트센터 등이 건립될 예정이어서 세종시 내 문화, 생활, 상업의 중심지로 부각될 전망이다.

‘세종 더샵 레이크파크’는 지하 1층~지상 12층, 15개 동 총 511가구 규모를 전용면적 기준 84m²~118m²로 구성한다. 단지 바로 앞에는 면적 61만m²에 이르는 중앙호수공원이 위치하며, 이는 호수면적으로 따지면 일산호수공원의 1.08배 규모이다. 65만m² 규모의 국립세종수목원과 근린공원이 근접해 그린 조망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최근 자연 조망권에 대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포스코건설의 ‘세종 더샵 센트럴시티’와 ‘세종 더샵 레이크파크’는 세종시의 녹색 프리미엄을 대표하는 친환경 아파트가 될 전망이다. 포스코건설은 호수공원 조망을 극대화한 단지배치와 세대 평면구성으로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이고, 채광과 통풍에 신경을 기울여 주거 쾌적성을 높일 계획이다.

수요자들의 연령, 라이프스타일 및 취향을 선택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가변형 공간 및 다양한 선택사항을 통해 입주민들이 편리하게 공간을 연출할 수 있도록 조성할 예정이다.

두 아파트 모두 공공청사는 물론 중심 상업지와 가까워 대형 마트 등 생활인프라 접근이 용이하다. 특히 M1, L1 블록 사이에 초등학교가 위치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반경 2km 내에 중고교가 인접해 있어 자전거 도로를 이용해 10분내 통학이 가능하다.

이 밖에 간선도로가 인접해 타 지역으로 이동이 쉬우며, 간선급행버스체계(BRT: Bus Rapid Transit)를 통해 인접 도시 및 세종시 전 지역으로 20분대 이동이 가능해 교통환경 역시 편리하다.

‘세종 더샵 센트럴시티’와 ‘세종 더샵 레이크파크’는 10월 분양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충남 연기군 금남면 266-6(3-1생활권M3)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바로 앞에 조성될 예정이다.

[문의전화 1588-8460]

<세종시 첫 민간아파트 합동 설명회에 모인 공무원들>


<포스코건설 '세종 더샵 센트럴시티', '세종 더샵 레이크파크' 조감도>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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