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행복경영대상]유한양행, 믿음직한 제약을 통해 국민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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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9월 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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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은 상품을 만들어 국가와 동포에게 도움을 주자’는 유일한 박사의 창업이념을 바탕으로 설립된 국내 대표적 제약기업, 유한양행. 제약업계 최초로 주식을 상장하고 소유와 경영이 분리된 전문경영인제도 등 투명경영을 추구하는 유한양행은 창업 이래 단 한 번의 적자도 없이 튼튼한 흑자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제약 한 분야에 꾸준히 매달려온 유한양행의 전문성은 의약품과 건강식품, 생활용품 사업을 통해 국민보건의 향상과 생활편익 증진을 가능케 했다. 그래서 ‘신용의 상징 버들표 유한’은 고객의 믿음을 바탕으로 내실과 경쟁력을 갖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제약 브랜드가 되었다.

김윤섭 대표이사
김윤섭 대표이사
유한양행은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최우선 과제로 고객만족을 정하고 고객불만 해소를 위한 전사적인 지원책 및 고객지원센터 운영, 클레임 백서 발간, 전임직원 교육 등 최상의 고객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제도를 마련하였다. 이에 따라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2006년 12월에 콜센터 시스템을 구축했고 PL(Product Liability)팀을 신설하였다. 작년에는 CS(Customer Satisfaction)팀으로 격상하여 고객의 전화 및 홈페이지 문의에 대한 상담을 확대 실시하고 있으며, 약의 부작용 및 불량접수처리 등과 제조 책임 관련사항, 부작용 모니터링 등 소비자 만족을 위한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유한양행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1969년부터 발행해 무료 배포하는 월간 의약상식정보지 ‘건강의 벗’은 의료전문가들이 직접 집필하여 건강 관리와 치료에 관련한 신뢰 있는 정보를 준다는 평을 받고 있다.

‘가장 좋은 상품의 생산’과 ‘기업의 생명은 신용’이라는 창업주 유일한 박사의 이념은 유한양행의 모든 임직원에게 깊숙하게 자리잡고 있고 경영현장에서 실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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