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피자브랜드 파파존스피자, 가맹사업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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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8월 18일 13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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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물론 전국 가맹사업 확장 위해 영남지역 설명회 개최(8/24 서울, 8/31 부산/경남)- 30개 직영점의 안정적 운영 노하우 통한 성공 가맹사업 롤-모델 제시.

미국 고객만족도 9년 연속 1위를 차지한 미국 3대 피자 브랜드인 파파존스피자(한국파파존스(주) 사장 김현진)이 본격적으로 국내 가맹사업의 시동을 걸었다.

지난 7월 국내 런칭 8년만에 첫 가맹사업 설명회를 개최하며 창업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킨 파파존스피자는 여세를 몰아 8월 24일 진행하는 서울(본사 교육센터 진행)사업설명회는 물론 전국적인 가맹사업 확장을 위해 8월 31일 부산/경남지역(부산역 진행)까지 영역을 확장하여 8월에만 2회에 걸친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03년 국내 런칭 후 직영사업 위주의 안정적인 사업운영을 통해 연간 매출 400억 규모의 견실한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성장한 한국파파존스㈜는 전세계 3,50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피자 브랜드의 명성에 걸맞는 프리미엄 브랜드로의 도약을 위해 향후 공격적인 매장 개설을 통하여 전국 200개 이상의 가맹점을 개설할 예정이다.

또한 파파존스피자는 국내 프랜차이즈 브랜드 중 가장 넓은 각 가맹점 당 4만 ~ 5만 세대의 영업구역을 제공하여 가맹점의 영업권을 확보해주고 있어 가맹점 간 영업권에 대한 분쟁이 전혀 없는 것이 특징이며 한국은 물론 본사인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전세계 모든 지역의 파파존스가 모두 동일한 재료 사용과 동일한 매뉴얼로 관리되고 있어 본사의 부실에 대한 우려가 없다는 것이 가맹점주들에게 가장 큰 메리트이다.

프랜차이즈 사업모델에 대해 파파존스피자는 국내 수 많은 프랜차이즈 본사들이 유행에 따라 수많은 아이템을 제시하고 가맹점주의 자산을 이용하여 매장수를 늘리는데 만 치중하는 운영 방식에 대하여 정직한 프랜차이즈의 사업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본격적인 가맹사업 시행이 늦은 점에 대해서도 한국파파존스㈜ 측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본사의 사업모델을 확실하게 구축한 후 가맹사업을 진행하는 것이 가맹점주들의 시행착오를 최소화시켜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가맹점으로 성장시킬 수 있다. 파파존스는 국내 런칭 후 매장 오픈보다 QCC(품질관리센터 겸 물류센터)를 먼저 완공한 후 매장을 오픈 할 정도로 확실한 사업모델을 구축한 후 사업을 시행하였다.”고 했으며 “현재 전국 70개 매장 중 30개점의 직영점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파파존스만의 운영 노하우를 통해 성공적인 가맹사업의 롤-모델을 제시하겠다”는 포부를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

전세계 3,50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피자 브랜드인 파파존스피자의 공격적인 가맹사업 진출로 인해 그 동안 소수업체에서 독점하던 국내 프리미엄 피자 시장에 본격적인 경쟁이 예상되며 동시에 경기불황으로 침체된 창업시장에 큰 활력소가 될 것으로 보여 이후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가맹사업 설명회 관련문의 : 070-7114-9221)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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