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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주가반등ㆍ환율급락…금융시장 ‘희색’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8-10 10:26
2011년 8월 10일 10시 26분
입력
2011-08-10 10:20
2011년 8월 10일 10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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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오는 2013년까지 제로(0) 수준 금리를 유지한다는 소식에 금융시장이 활짝 웃었다.
코스피는 반등에 성공했고 원·달러 환율은 한때 14원 넘게 급락했다. 채권시장은 강보합세다.
10일 코스피는 오전 10시 현재 전날보다 41.58포인트(2.31%) 오른 1,842.93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76.05포인트(4.22%) 급등한 1,877.40으로 출발해 이후 상승 폭을 다소 줄이고 있다.
코스피는 최근 6일간 371포인트나 떨어진 뒤 7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미 연준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이후 최소 2년간 저금리를 유지하겠다고 밝히면서 간밤 뉴욕증시가 반등에 성공했고 코스피도 영향을 받았다.
외국인은 7일째 `팔자'에 나서 장 시작과 함께 물량을 쏟아내며 6255억원의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기관도 나흘 만에 `팔자'로 돌아서 1866억원의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연기금은 200억원의 순매수를 보이고 있고 개인도 전날에 이어 '사자'에 나서며 9159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는 22.97포인트(5.31%) 오른 455.85를 기록 중이다.
아시아 증시는 동반 상승하고 있다.
일본 닛케이지수는 1.63% 올라 9,000선을 회복했고 대만 가권지수는 3.33% 급등하며 개장했다.
환율은 코스피가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급락해 7.20원 떨어진 1,08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초부터 강한 하락 압력을 받아 한때 14.20원 내렸다가 하락 폭을 다소 줄이고 있다.
채권시장은 강보합세다. 국채 선물가격은 전날보다 8틱 오른 103.94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와 옵션만기일이 11일 돌아오기 때문에 외국인은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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