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원되는 사회복지직공무원 준비 인강으로 부담 줄인다

  • Array
  • 입력 2011년 7월 29일 16시 05분


사회복지직 공무원의 증원이 가시화되었다. 지난 13일 한나라당과 정부는 당정협의를 열고 오는 2014년까지 사회복지직공무원을 7,000명 증원을 포함한 복지개선방안을 확정했다.

사회복지직 공무원의 증원은 지방자치단체 소속 사회복지공무원을 올해 1,060명을 증원하고, 다음해 2012년에 3,000명, 2013년에 1,800명, 2014년에 1,140명을 순차적으로 확대해 2014년까지 총 7,000명이 충원된다.

새로 충원되는 7,000명 중 4,400명은 9급 공무원으로 신규 채용하며 1,800명은 기존 행정직 지원을 재배치하고 나머지 800명은 육아 휴직 등으로 인한 결원을 충원하는 형태로 이뤄진다. 각 해의 정확한 증원 및 시험인원은 확정할 수 없지만 하반기 공채와 특채로 일부 인원을 충원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른 수험생들의 분석이 치밀하다. 9급 공무원을 준비하고 있던 학생들의 대다수가 이러한 공무원 증원소식에 동요하고 있는 것이다. 수험생들은 나름의 예측으로 특별경쟁(특채)으로 사회와 사회복지학을 보게 되거나, 공개경쟁과 마찬가지로 국어, 영어, 국사, 행정법총론, 사회복지학을 보는 경우가 생길 것으로 보고, 늦어도 11월쯤에 시행될 채용에 대비하고 있다.

관건은 사회복지학 공부다. 특채이든, 공채이든, 공통과목인 사회복지학에 대한 내용을 집중적으로 하는 공부가 필수가 되었다.

고시고시교육지원센터(http://www.educenter.or.kr/)에서는 갑자기 이슈가 된 사회복지직 공무원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거품을 제거한 저렴한 가격의 인터넷강의를 제공하여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회복지학개론 강의는 물론 시험과목인 국어, 영어, 한국사, 행정법총론까지 충실한 고시고시교육지원센터의 교육컨텐츠는 년간 100만원에 이르는 강의료가 필요했던 타사이트 대비 절반 수준인 파격적인 가격으로 주머니가 가벼운 수험생들의 부담을 덜어준다. 또한 사회복지직 공무원 응시 자격인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과 관련된 강의도 마찬가지로 경제적으로 제공하고 있어,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따로 공부하는 불편함을 덜고 가중되었던 비용부담도 줄일 수 있다.

일명 ‘통 큰’ 강의로 각종 수험이나 자격증 취득에 관련된 강의를 광범위하게 제공하는 교육사이트 고시고시교육지원센터는 광고나 기타 오프라인 매체 홍보에 드는 일체의 비용을 과감하게 포기하고, 자체 스튜디오를 보유하여 직접 강사를 초빙 녹화 편집 업데이트하는 수고를 아끼지 않아 과거 수강료로 책정되던 많은 비용을 줄여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직업상담사, 행정사, 경비지도사, 농산물품질관리사, 도로교통사고감정사, 유통관리사, 물류관리사 등의 강의도 제공하고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