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치과 진료비 보장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7월 1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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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손해보험은 11일 자녀의 치과 치료비를 보장하는 ‘키즈덴탈 보장’을 개발해 ‘LIG희망플러스자녀보험’에 추가해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어린이 전용으로 개발된 만큼 기존 치아보험과 달리 아동기 유치(젖니)까지 보장한다. 치료비가 적은 아말감 치료는 치아당 5000원, 레진필링 치료 때는 2만5000원의 치료비를 지급한다. 영구치는 더 높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아말감 치료 때 치아당 1만 원, 레진필링 치료는 치아당 5만 원의 의료비를 지급한다. 틀니는 연간 1회에 한해 보철물당 100만 원을, 고정성가공의치(브리지)나 임플란트의 경우에는 연간 3개에 한해 영구치 1개를 뽑을 때마다 50만 원의 치료비를 보장한다. 유치보장은 1세 이전에 가입해 3∼9세에 보장받을 수 있으며 영구치 보장은 3세 이전에 가입해 6∼30세에 보장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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