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우리 가족의 안전한 먹거리 ‘웰베이 유기농 소고기’

  • Array
  • 입력 2011년 7월 11일 15시 50분


식품 섭취와 인성, 성격의 연관관계에 관해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여러 가지 학설이 있다. 그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인위적 화학 식품첨가물이 들어 있는 인스턴트 식품을 많이 먹은 아이들은 비교적 집중력이 부족하고 폭력적인 성향을 보인다는 학설이다.

1982년 미국 캘리포니아 캐넌버드 학교에서 쥐를 대상으로 이와 관련한 실험을 실시한 기록이 있다. 그 기록에 따르면 자연식만을 먹은 쥐는 사회적이고 온순한 반면 식품첨가물 등 화학적 첨가물이 들어 있는 음식을 먹은 쥐들은 불안정하고 폭력적인 성향을 보였으며, 식품첨가물 섭취를 중단하고 자연식을 한 후에는 서서히 정상으로 돌아왔다는 것이다.

아이들의 성격이 파괴적, 폭력적인 경향을 보이는 ‘행동항진증’에 대해 연구해 온 미국의 페인골드박사는 행동항진증을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서는 화학식품 첨가물이 들어있지 않은 자연식품을 먹는 식사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세계 소고기 시장에서 ‘유기농 소고기’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외식업체들은 저마다 깨끗하고 안전한 품질을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차별성을 부각시키기 위해 애쓰고 있다. 유기농 소고기는 광우병 위험에 한번도 제기되지 않았고 영양학적으로 오메가3 지방산, 비타민 A와 E, CLA 수치가 다른 소고기에 비해 높다.

호주의 오염 없는 청정 지역에서 철저하고 까다로운 품질관리를 받으며 자라고 가공된 소고기는 2002년 1월 1일부터 ‘호주청정우’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최고급 소고기에 대한 자신감을 반영하고 있다.
호주의 유기농 소들은 방목 과정에서 항생제나 호르몬제 등이 전혀 투여되지 않고 자연 그대로의 환경에서 자라기 때문에 동물약품에 대한 위험성이나 유전자변형사료(GMO)로부터 안전하다.

최근 SBS 다큐멘터리 ‘옥수수의 습격’에서 방영된 것처럼 특히 불포화지방산의 일종인 오메가 3 지방산은 세포의 보호, 구조 유지와 원활한 신진대사를 도우며 혈액의 피막형성을 억제, 뼈의 형성을 촉진시키는 등의 이점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 콜라라도주 덴버의 성조셉 메디컬센터의 스티븐 애슐리 박사는 심장이 좋지 않은 환자들에게 풀을 먹인 소고기를 권한다. 풀을 먹은 동물은 그렇지 않은 동물보다 기름기가 적고 오메가 6 지방산과 오메가3 지방산의 비율이 3:1 로 자연상태에 가깝기 때문이다.

국내 친환경 유기농 쇼핑몰로 알려진 대성에너지㈜웰베이(http://www.welbay.co.kr)에서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불고기, 찜갈비, LA갈비 등 특정 부위의 유기농 소고기 판매를 시작했다. 유기농 소고기는 호주 인증기관 ACO, 미국 농무성의 유기농 인증인 USDA, 우리나라 기준에 맞는 유기축산물 인증까지 3개국의 유기농 인증을 획득한 믿을 수 있는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국내산 한우 못지 않은 맛과 품질을 자랑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유기농 소고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친환경 유기농 전문 쇼핑몰 웰베이(www.welbay.co.kr)를 참조하면 된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