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투데이]KT, 광고보면 문자 300건 무료 앱내놔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7월 1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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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광고보면 문자 300건 무료 앱내놔

KT가 광고를 보면 매달 문자 300건을 무료로 주는 애플리케이션(앱·응용프로그램) 서비스를 10일 내놓았다. 올레마켓(market.olleh.com)에서 ‘프리즘(FREESMs)’ 앱을 내려받아 제휴사 광고나 할인쿠폰 정보 등을 보면 문자메시지 300건을 보낼 수 있는 것이다. 8월부터는 안드로이드마켓과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내려받을 수 있다.
■ LG유플러스, 모바일 홈페이지 오픈


LG유플러스는 휴대전화 요금 조회는 물론이고 최신 스마트폰 가격과 유용한 애플리케이션 등을 검색할 수 있는 모바일 홈페이지(m.uplus.co.kr)를 최근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스마트폰 인터넷 브라우저에서 주소를 입력해 들어가거나 ‘LG U+바로가기’ 앱을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 CJ오쇼핑, 中 전지역 방송허가 받아


CJ오쇼핑이 중국 전 지역의 방송허가를 받았다. CJ오쇼핑은 중국의 동방미디어그룹과 공동 투자해 설립한 중국 내 홈쇼핑 채널 ‘동방CJ’가 중국 내 모든 지역에서 방송할 수 있도록 인가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상하이와 인근 성에서만 방송할 수 있었지만 배송업체 확보 등 기반만 갖춰지면 중국 전 지역에서 방송 및 판매 활동을 벌일 수 있게 됐다.
■ 신세계百, 토종닭 2000마리 판매


신세계백화점은 11일부터 초복인 14일까지 본점과 서울 영등포점, 강남점, 경기점에서 ‘스트레스를 적게 주는 환경에서 자란 토종닭’ 2000마리를 판매한다. 충북 음성의 토종닭 농원에서 사육했으며 항생제를 쓰지 않고 햇빛이 드는 공간에서 인삼과 한약재를 먹여 키웠다고 신세계는 설명했다. 가격은 마리당 1만1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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