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투데이]호반건설, 복지단체에 차량 11대 기증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6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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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반건설, 복지단체에 차량 11대 기증

호반건설(김상열 회장)은 광주 서구 쌍촌동에 있는 ‘수완 2차 호반베르디움’ 주택전시관에서 사회복지 단체에 차량 11대를 기증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호반건설은 그동안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장애인 등이 이용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 단체에 차량을 기증하는 ‘희망Car 캠페인’을 벌여왔다. 올해도 22대의 차량을 전달할 계획이며, 이날 1차분 11대를 전달했고, 9월에 나머지 11대를 추가로 기증할 예정이다.

■ JW중외그룹, 신입-경력 60여명 채용


JW중외그룹은 28일부터 JW홀딩스와 JW중외제약에서 근무할 대졸 신입사원 및 경력사원을 뽑는다. 채용인원은 60여 명이며 모집분야는 영업·마케팅, 개발, 생산, 관리 등이다. 다음 달 8일까지 JW중외제약 홈페이지(www.jw-pharma.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지원하면 된다. 영어 능통자는 우대한다. 서류전형 뒤에는 실무 및 임원면접이 진행되며 최종 합격 여부는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 STX조선, 동반성장펀드 380억 조성


STX조선해양은 28일 380억 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를 조성하고, 이 돈을 STX조선해양 협력업체가 기준금리보다 1.9∼2.5% 낮은 이율로 대출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반성장펀드에는 STX조선해양이 190억 원, 기업은행이 120억 원, 경남은행이 70억 원을 출연했다. 기업은행이 240억 원, 경남은행이 140억 원 규모의 펀드를 운용할 계획이다. 대출을 원하는 업체는 STX조선해양의 추천을 받아 이용할 수 있다.
■ KT, 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 2개 추가


KT는 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MVNO)로 ‘인스프리트’와 ‘에스로밍’ 등 2개 사업자를 추가해 총 8개의 MVNO와 협약하고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인스프리트는 국내 MVNO 중 최초로 와이브로 4세대(4G) 네트워크를 활용해 28일 서비스를 개시했다. 현재 인스프리트는 KT의 데이터망만 빌려 쓰면서 음성서비스는 지원하지 않고 데이터 통화기능만 제공한다. 에스로밍은 외국인 대상 선불 서비스를 30일부터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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