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 대박 기대감 높이는 푸르지오 시티, 금일부터 이틀간 일반청약!

일반분양 물량 23~24일 접수, ‘청약 대박’ 이어갈 듯강남권 일대 소형 오피스텔로 투자자 및 실수요자에 인기

대우건설이 서울 송파구 문정동 가든파이브 활성화단지 1-2BL에서 분양하는 송파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의 거주자(서울) 우선분양 청약 경쟁률이 평균 9.68대 1을 기록하면서 성공적인 청약을 시작했다.

20일 송파 푸르지오 시티 모델하우스 현장에서 진행된 청약에서 전체 1249실 중 240실을 거주자(서울) 우선분양으로 모집한 결과 총 2322명이 몰려 평균 9.68대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1군(24.90㎡, 24.75㎡)은 59실 모집에 596명이 접수해 10.10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으며, 2군(27.40㎡~30.00㎡)은 169실 모집에 1639명이 지원해 9.7대 1의 청약경쟁률을 보였다. 3군(46.55㎡~52.17㎡) 12실 모집에 87명이 접수해 7.25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양관계자는 “송파 푸르지오 시티는 강남권이라는 뛰어난 입지와 문정지구 등 각종 개발호재로 투자자들은 물론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며 “일반청약과 다르게 1인당 1군 1실만 청약이 가능한 거주자(서울) 우선분양에서 9.68대1의 좋은 성적을 거둔 것으로 볼 때, 앞으로 이어질 일반분양에서도 높은 청약률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송파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5층, 지상15층, 1개동 총 1249실 규모의 오피스텔로 1~2층엔 판매시설과 오피스(2층)를 포함하고 있다. 최근 수요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전용면적 24.90㎡~52.17㎡의 소형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1~2인 가구의 주거 패턴에 맞는 컴팩트한 유니트로 기존의 단순한 원룸형 구성과는 차별화된 평면을 선보임에 따라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기존에 원룸형 오피스텔에서는 볼 수 없었던 1.5베이의 유니트를 과감히 도입해 공간의 가변성 및 쾌적성을 확보했다. 천정고도 기본 2.45m, 우물천장기준 2.6m를 확보해 기존 오피스텔 대비 거주 공간의 개방성을 높였다.

일반 분양은 6월 23일부터 24일 이틀간 신한은행 홈페이지나 신한은행 본점/지점, 견본주택에서 인터넷 혹은 직접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송파 푸르지오 시티 모델하우스는 송파구 종합운동장 사거리 인근 아시아선수촌 아파트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1544-3330)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