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서울 최대 유망단지 강서 힐스테이트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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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6월 22일 15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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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재개발 / 재건축 3094가구 일반분양화곡3주구 ‘강서힐스테이트’ 매머드급 규모 눈길


서울 서남권 최대 랜드마크 아파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대건설이 화곡3주구를 재건축한 강서 힐스테이트가 주인공. 이 아파트는 올 상반기 공급되는 재개발 재건축 단지 중 알짜 단지로 꼽히며, 서울에서 공급됐던 힐스테이트 단지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강서 힐스테이트는 지하3층~지상21층 37개동, 전용 59㎡~152㎡ 총 2603가구 규모로 879 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랜드마크 아파트는 불황에도 경기를 크게 타지 않는데다 지역을 대표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어 수요자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매매 수요 뿐만 아니라 전세 수요도 꾸준해 환금성이 뛰어나다는 점이 강점이다.

또한 ‘브랜드+대단지’이면서 외관 설계가 독특한 초고층 형태가 주를 이루고 있어 ‘최고급’ 아파트라는 이미지도 함께 가지고 있다. 최고급 아파트로 인식되는 단지는 주변 시세보다 집값이 높게 유지되는 경우가 많고 불황에도 심리적인 안정감을 가질 수 있다는 점에서 메리트가 있다.

전문가들은 “랜드마크 아파트는 아파트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과 조경 등이 뛰어난 곳이 많고, 조망권 프리미엄까지 갖춘 곳이 대부분이다”면서 “지역을 대표하는 아파트로 평가 받는 만큼 시세 상승을 견인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강서힐스테이트도 서울 서남권 랜드마크로 조성된다는 점이 돋보인다.

강서 힐스테이트는 현대건설이 세계 3대 디자인상을 수상한 친환경 시설물 ‘자연에너지 놀이터‘’ 태양광 뮤직 파고라‘ 에코놀러지 자전거 보관대(친환경 생태 자전거 보관대)’ 등이 단지 내에 설치될 예정이다.

자연에너지 놀이터는 단지 내 어린이들이 직접 친환경 에너지를 경험해볼 수 있는 교육적인 놀이공간이다. 태양광 뮤직 파고라는 사람이 접근할 경우 센서가 작동해 조명이 켜지고 온라인으로 음악이 제공되는 최첨단 시스템이다. 에코놀러지 자전거 보관대는 자전거 보관대를 자연과 첨단기술을 융합한 미래 지향적 친환경 시설물이다.

조경 시설도 뛰어나다. 강서 힐스테이트는 화곡의 옛 모습과 자연을 담은 정원인 나루원과 자연관찰원, 서울문화재단과 함께 하는 놀이터로 아이들의 감성을 자극할 문화놀이터, 화곡의 문화 ‘화곡 12장’을 담은 Art&Culture가든 가든, 자전거 하이킹 및 산책을 위한 약 1㎞의 단지 내 둘레길 ‘화곡 둘레길’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 단지는 최첨단 시스템을 단지 내에 적용할 예정이다. U보안 터치만으로 외출 시 가스 차단, 일괄소등, 절전제어가 가능하고, 드릴로 문을 뚫고 침입할 경우를 원천 봉쇄하는 첨단 침입방지 시스템이 적용된다. U-Key 소지만으로 공동현관 출입이 가능하고 무거운 짐을 들고 있어도 터치 한 번으로 현관문 도어록 잠금을 해제할 수 있다.

지하철 5호선 우장산역이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으로 화곡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단지로 교통도 편리하다. 또한 강서로, 화곡로 이용도 수월해 서울 도심 중심권으로의 접근도 용이하다.

학군도 잘 갖춰져 있다. 인근에 내발산초등학교, 우장초등학교가 위치해 있고, 덕원중, 화곡중, 명덕중, 화곡고, 덕원예고, 덕원여고, 명덕외고, 명덕고, 명덕여고가 가깝다. 광역학군제에 따라 목동으로 통학도 가능하다.

분양가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시세와 비슷하거나 낮게 책정될 예정이며, 입주는 2014년 5월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대형 건설사들이 선보이는 알짜 단지가 많아 관심 있는 지역 내 아파트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분양문의 1577-5156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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