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대란 다시 오나, 저렴한 분양가 단지는 어디?

서울시, 2013년 주택 순공급량 급감 전망2013년까지 전세대란 지속…신규 아파트로 눈길

오는 2013년까지 전세대란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서울시는 오는 2013년에는 서울시 주택 6만5천여 가구가 재정비 사업으로 허물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같은 해 주택공급 물량은 6만1천 가구로 조사됐다.

주택의 순공급량(공급량-멸실량)이 올해 1만 4천 가구, 2012년 6천 가구로 점차 줄어 들어 2013년에는 사라지는 주택이 만들어지는 주택보다 4천여 가구나 많을 것으로 예측됐다.

올 가을부터 2013년까지 높은 전셋값과 부족한 전세 물량으로 전세대란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에 합리적인 분양가를 내놓은 신규 아파트를 찾는 이들도 늘고 있다.

코오롱건설(대표이사 안병덕)이 분양하는 북한산 코오롱하늘채는 주택 순공급량이 급감하는 2013년에 입주를 시작하는 단지로 눈여겨볼 만 하다.

북한산 코오롱하늘채는 서울시 도봉구 쌍문동 414번지 일대에서 쌍문 1구역 주택을 재개발하여 분양 중에 있다.

쌍문동 일대에서 6년 만에 신규 분양하는 아파트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크다. 규모는 지하2층, 지상 11~18층 5개동 전용면적 59~114㎡ 구성된 총 293가구이며 이 중 71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했으며, 인근에 북한산, 도봉산, 우이천이 위치해 있어 자연환경이 뛰어나다.

지하철 쌍문역, 수유역이 인근에 있고 동부간선도로를 통한 이동도 편리하다. 또 단지 인근에 쌍문초, 숭미초, 선덕중고, 덕성여대 등도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02-974-0900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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