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어서 못파는 실속 도시형생활주택 ‘상봉역 이지 솔룸’ 분양 눈길

  • Array
  • 입력 2011년 6월 10일 16시 06분


코멘트

-미래가치 높아 투자수요 ‘관심’ UP-교통/주거/생활여건 ‘주거3박자’ 탈바꿈


동북권 르네상스 개발의 중심 ‘상봉역’ 일대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울시가 오는 2020년까지 총 18조원을 투입해 서울 동북권을 서울의 경제, 문화, 산업 경쟁력을 선도하는 ‘신경제∙문화 거점도시’로 재탄생시키겠다고 발표했기 때문이다.

지난 2009년 하반기에 발표된 동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는 현재 활발히 진행 중으로, 동북권을 교통은 물론, 주거 여건, 문화생활 등에서 생활에 편리한 지역으로 개발하고 있다.

특히 동북권 르네상스 핵심 지역으로 상봉역 일대가 꼽히고 있다. 이 일대는 상봉동과 망우역 일대 48층 높이의 랜드마크 빌딩이 건립될 예정이며, 약 6069세대 규모의 주상복합도 건립될 예정이다.

대규모 상업시설도 들어선다. 상봉지구 내 총 34만㎡의 상업시설 공급 예정, 망우역 복합역사와 연계된 상업, 문화, 복지 서비스 복합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복합문화 시설도 지어진다. 상봉역 일대에는 문화센터와 소극장, 전시관, 도서관, 멀티플렉스, 키즈파크 등 13곳 2만6410㎡ 규모의 문화복지시설이 건립된다.

또한 망우역, 상봉역 앞으로 대규모 광장도 조성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상봉역 일대가 미래가치가 높아 수익형부동산 투자처로 눈여겨볼 만 하다고 내다보고 있다.

교통, 주거, 생활여건이 개선되면서 향후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지역으로 꼽히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상봉역 일대에서 처음으로 도시형생활주택이 분양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

이지건설은 서울 동북권 르네상스 개발의 핵심지역인 서울시 중랑구 망우동 일대에서 ‘이지 솔룸’을 6월에 분양한다.

이지 솔룸은 연면적 4584.4346㎡, 지하4층~지상15층, 총 130실(오피스텔27실, 도시형생활주택 103실) 규모로 배후수요가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상봉역과 망우역을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도시형생활주택으로, 역세권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이 외에도 30개 이상의 지선, 간선, 일반, 직행버스 등의 버스 환승장이 인접해 있으며, 동부간선도로, 북부간선도로(신내 IC, 월릉 IC), 경춘선, 망우로 등이 가깝다.

이지 솔룸은 청약통장이 없어도 분양받을 수 있으며, 계약 즉시 전매가 가능하다.

분양문의 02-432-9700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