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 사회적기업에 대한 시대 요구에 맞는 다양한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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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6월 10일 09시 27분


(주)카페베네(대표이사 김선권)가 진행하고 있는 고객소원성취프로젝트 ‘베피야 부탁해’ 가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고객과의 소통’ 을 경영방침의 우선으로 지향하는 카페베네. 그 일환으로 진행되는 ‘베피야 부탁해’ 프로젝트는 작년 겨울 접수받은 고객의 새해 소원들 중 공감을 일으킨 사연들에 대해 카페베네 홍보대사들이 직접 나서 소원이 실현되는데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5월 22일 스물 두번 째 프로젝트 <아버지 편히 쉬세요> 편이 마무리 됐다.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부친의 유해를 지상의 납골당으로 모시고 싶다는 어느 대학생의 소원이었다.

고객의 사연에 공감해온 카페베네 홍보대사들은 고객들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 지난 2월부터 대전, 부산, 제주 등 전국을 다녀왔다.

소원성취 현장에 거의 빠지지 않고 참여해 온 카페베네 홍보대사2기 박영호 군은 “홍보대사 친구들과 전국을 다니며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 삶의 한 부분을 함께 할 수 있어서 기뻤다.” 며 “카페베네가 커피만 전하는 것이 아니라 감동도 직접 전할 수 있어서 좋았다.” 고 ‘베피야 부탁해’ 를 진행해 온 소감을 밝혔다.

카페베네는 지속적으로 ‘베피야 부탁해’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으로, 고객소원성취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카페베네 홈페이지(www.caffebe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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