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난 듯 한 자연눈매, V라인 앞트임이 만들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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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6월 7일 09시 50분


요즘에는 자연 미인이라는 말보다 자연스러운 미인이 대세이다. 비슷하면서도 서로 다른 의미를 갖고 있는 저 말은 성형을 하지 않고도 아름다운 외모를 선호하기 보다는 성형을 했더라도 티나지 않고 자연스럽게 아름다운 외모를 선호하고 있다는 뜻이다.

예로 과거에는 많은 사람들이 앞트임수술 하면 눈이 커지는 수술, 눈이 커지기 위해 흉터정도는 감안해야하는 수술로 인식했다면 이제는 자연스럽게 타고난 듯한 눈매인 V라인 앞트임을 찾고 있다는 것이다.

앞트임의 진보! V라인 앞트임

기존의 앞트임이 단순히 눈과 눈사이를 좁히는 수술, 눈을 크게 하는 수술이라고 인식되었다면 V라인 앞트임은 인위적으로 눈을 크게 해주는 것이 아닌 원래 가지고 있는 숨어있는 아름다움을 찾아주는 수술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인은 70%정도가 몽고주름을 가지고 있는데, 이 몽고주름이 눈 앞머리를 덮고 있어 원래 타고난 눈보다 더 작아 보이게 한다. 때문에 몽고주름에 가려져 있던 원래 눈 앞쪽을 드러나게 해주면 자연스럽게 눈이 커진다. 이를 토대로 한 수술이 바로 V라인 앞트임인 것이다.

성형외과 전문의 차지훈 원장은 V라인 앞트임에 대해 ‘기존 앞트임과는 차별된 수술법으로써 수술반흔이 새로 교정된 눈앞쪽안과 속눈썹 라인으로 숨어 들어가게 되어 수술 후 흉터가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는다. 더불어 쌍꺼풀을 아래로 잡아당기는 섬유조직을 제거해 줌으로 쌍꺼풀이 안쪽에서부터 시원하게 커지는 아름다운 라인을 얻을 수 있으며 눈이 세로 높이로도 커지게 되는 결과가 나타난다.
또한 V라인 앞트임은 기존의 앞트임에서는 불가능했던 미간이 넓지 않은 경우에도 수술이 가능하다. 미간이 넓지 않은 경우 앞트임으로 눈매가 길어지게 되면 상식적으로 미간이 좁아지게 되어 우스갯소리로 말하는 ‘모여라 눈 코 입’이 된다. 하지만 V라인 앞트임의 경우 미간을 그대로 유지한 채 몽고주름만 걷어 주는 줄 수 있으며, 몽고주름만 없어져도 눈매가 바뀌고 시원해지기 때문에 미간이 넓지 않은데 눈이 작아 고민하던 사람들에게 좋다.’라고 조언했다.

눈사이 거리는 여성들의 평균치인 3.4cm~3.6cm, 콧볼의 넓이, 양쪽 눈의 가로 폭과 비율이 1:1:1, 눈의 흰자위와 검은자위의 비율이 1:1:1 등 이상적인 비율에 맞추어 자연스러움을 잃지 않도록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과거 앞트임 수술 시 생기는 절개 흉을 V라인 앞트임은 겉으로 보이지 않게 속으로 감춰주기 때문에 수술한 자국이 보이지 않아 타고난 듯 자연스러운 눈매를 만들 수 있다.

모든 성형수술이 그렇지만 특히 인상에 중요한 영향을 주는 눈성형은 자연스러움이 생명이라고 할 수 있다. 눈도 커지고 자연스러움도 얻을 수 있는 V라인 앞트임으로 자연스러운 미인이 되어 보자.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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