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대상’ 개인 42명-단체 4개사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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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6월 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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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열린 ‘제18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에서 김정관 지식경제부 2차관(왼쪽에서 세 번째)과 박환규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왼쪽에서 네 번째)이 수상자들과 함께 가스 안전사고 감축을 다짐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제공
2일 열린 ‘제18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에서 김정관 지식경제부 2차관(왼쪽에서 세 번째)과 박환규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왼쪽에서 네 번째)이 수상자들과 함께 가스 안전사고 감축을 다짐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제공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제18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시상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선 ㈜대륜E&S 김광섭 기술부문장이 동탑산업훈장을, ㈜문화지엔코 김정부 대표가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등 개인 42명과 단체 4개사가 정부포상과 지식경제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박환규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후진국형 가스사고 근절을 최우선 과제로 정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공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을 통해 안전 사각지대를 살피고 사회적 소외감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김상운 기자 su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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