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특허 인력 확충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5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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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지적재산권 보호를 위해 특허 인력 확보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제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독창적인 기술을 보호할 수 있는 특허권 확보가 필수적이라는 판단에 따라 현재 200여 명 수준인 특허 전문 인력을 2013년까지 30% 이상 늘린다는 방침이다. 특히 충원예정 인력 중 변호사, 변리사, 기술전문가 등 전문 인력을 50% 이상 확보키로 했다.

송인광 기자 ligh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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