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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35·5% “아이 꼭 낳을 필요 없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5-19 10:05
2011년 5월 19일 10시 05분
입력
2011-05-19 09:56
2011년 5월 19일 09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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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셋 중 한 명은 자녀를 꼭 낳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9일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직장인 637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35.5%가 '반드시 출산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고 대답했다.
특히 이 같은 응답은 남성(27.5%)보다 여성(43.8%)에게서 더 많이 나왔다.
'반드시 아이를 낳아야 한다'는 의견은 53.2%를 차지했으며 11.3%는 '잘 모르겠다'라고 답했다.
자녀를 낳았을 때 가장 걱정되는 점으로는 42.1%가 '각종 양육비를 부담해야 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바른 인성을 갖추도록 교육하는 일이 어렵다는 점'(27.5%), '자녀를 둘러싼 위험하고 폭력적인 사회환경'(19.9%), '자녀양육 때문에 개인적인 삶이 없어지는 것'(6.9%) 등의 순으로 답변이 나왔다.
'아들과 딸 중 어떤 자녀를 원하느냐'는 질문에는 '딸'(24.2%)을 선호한다는 응답이 '아들'(8.8%)을 원한다는 답변보다 더 많았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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