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대인 센터장 ‘애널리스트…’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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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4월 2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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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대인 동부증권 리서치센터장이 ‘애널리스트, 세상에서 제일 좋은 직업’(사진)이라는 책을 냈다. 증권가 연봉의 진실, 애널리스트 마켓의 메커니즘 등을 다뤄 애널리스트를 지망하는 젊은이들을 위한 현장감 넘치는 조언을 담았다. 용 센터장은 “지난 10년간 여의도에서 고군분투했던 한 사내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애널리스트에 대한 오해나 불신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다음 세대의 젊은이들에게 이 세계의 장단점을 제대로 알려주지 않고 떠난다는 것은 반칙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용 센터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삼성그룹, 현대자동차에서 근무했으며 자동차 애널리스트를 거쳐 지난해 6월부터 동부증권 리서치센터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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