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쇼핑천국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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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3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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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 부회장과 존 클레인 사이먼프로퍼티 사장 등이 18일 경기 파주시에 문을 연 신세계첼시의 ‘파주 프리미엄아울렛’ 매장을 둘러보고 있다. 신세계와 사이먼프로퍼티가 50%씩 출자해 만든 신세계첼시는 파주아울렛에 20여 개의 명품 브랜드를 포함해 165개의 브랜드를 입점시켰다.

파주=전영한 기자 scoopiy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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